정부 관계자는 “후임 국정원장 후보로 지명된 김승규 법무장관이 새달 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이후로 인사를 늦추는 방안도 검토했으나,6월 정기인사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조직 안정을 위해 새 국정원장 취임 전에 조기 단행키로 방침을 정했다.”면서 “1·2급 간부 인사는 김 내정자와 충분한 상호 협의를 거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정부 관계자는 “후임 국정원장 후보로 지명된 김승규 법무장관이 새달 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이후로 인사를 늦추는 방안도 검토했으나,6월 정기인사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조직 안정을 위해 새 국정원장 취임 전에 조기 단행키로 방침을 정했다.”면서 “1·2급 간부 인사는 김 내정자와 충분한 상호 협의를 거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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