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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 영향 연중휴가 도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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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 확대에 따라 하계휴가제를 연중 휴가제로 대체 도입하는 중소업체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북 포항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 중소 제조업체 110개사를 대상으로 하계휴가 운영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77.2%(85개사)가 7∼8월중 하계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반면 연중휴가를 실시한다는 업체도 19.1%(21개사)에 달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주5일 근무제로 휴일이 확대되면서 하계휴가의 의미가 퇴색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학교 등으로 주5일제가 확대될 경우 하계휴가 실시 업체는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계휴가 일정은 4∼5일이 68%로가장 많았고,3일 이하 17.5%,6∼7일 7.8%,7일 이상 4.8%로 조사됐다. 또 휴가비는 응답업체의 78.3%가 지급할 계획이고,18.9%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하계휴가 중 조업여부에 대해서는 정상조업 40%, 설비보수를 위한 조업중단 39%, 부분조업 19% 등으로 조사됐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5-07-1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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