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동삼동 매립지에 최고 12만t급 초대형 크루즈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크루즈전용부두 건립공사가 2003년 12월부터 시작돼 현재 6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길이 331m 수심 11.5m 규모로 지어지는 크루즈전용부두는 내년 5월25일 완공되며 절반은 해경부두로 사용된다. 크루즈터미널도 내년 6월까지 건립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14일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동삼동 매립지에 최고 12만t급 초대형 크루즈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크루즈전용부두 건립공사가 2003년 12월부터 시작돼 현재 6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길이 331m 수심 11.5m 규모로 지어지는 크루즈전용부두는 내년 5월25일 완공되며 절반은 해경부두로 사용된다. 크루즈터미널도 내년 6월까지 건립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