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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매일 6100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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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노인 일자리 창출에 소매를 걷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인 취업교육을 실시하고,‘노(老)-노(老)케어’ 서비스를 시행하며,‘시니어 클럽’을 확대 설치한다.

경남도는 올해 사업비 93억원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65세 이상 노인에게 매일 61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2596개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난 것이다.

종전 중점적으로 시행했던 단순 취로형 일자리는 줄이는 대신 노-노케어와 문화유산 해설사, 공익강좌 강사 등 복지형 일자리를 확대키로 했다. 노-노케어는 건강한 노인이 불편한 노인을 찾아 목욕시키고, 청소 및 간병하는 선진국형 노인 일자리. 아울러 전통 메주 및 천연 수제 비누 제조, 도시락 배달 등 자립지원형 일자리도 적극 발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직을 희망하는 55세이상 고령자 400명에게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비를 지원키로 했으며, 노인 능력에 맞는 직종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전담기구인 시니어 클럽을 창원시와 김해시에도 설치, 취업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쯤 창원서 대규모 실버취업 박람회를 열어 2000여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6-2-22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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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