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T2서 ‘마주봄댄스페스티벌’
유동균 청장 “누구라도 즐기도록”
서울 마포구는 10일 문화비축기지 T2에서 ‘마주봄 2026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이 단지 공연을 보는 것이 아닌 각자 방식으로 음악과 춤을 즐기며 축제의 주인공이 되도록 꾸몄다. 지난 9월에는 장애 예술인 작품 전시와 장기자랑, 기념식 등으로 구성된 ‘마주봄 2026 마포구 장애인 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보호자, 활동지원사,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배우 변진수와 개그맨 이상훈의 사회로 진행되는 댄스페스티벌은 디제이(DJ) 음악과 비디오자키(VJ) 영상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가수 이신주와 댄스팀 ‘티스트(tist)’의 공연이 마련돼 흥을 돋우고, ‘댄스 배틀’도 열려 서로를 응원하고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축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마포구는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