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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숲 가꿔 돈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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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이 전국 최고의 고부가가치 임산물 생산단지로 조성된다.

3일 인제군은 산림청이 실시한 전국 지자체 공모에서 최우수 산림·산촌클러스터지역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5년간 매년 40억원씩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은 남면 정자·갑둔·부평·신월·남전·관대리와 인제읍 원대리 등 소양호주변 7개 지역 5238㏊의 산림을 사업지구로 확정했다.

이 지역에는 특용수 조림, 숲 가꾸기 등 웰빙 경제숲 조성과 임산물 단지, 산림복합경영, 아름다운 숲 조성 등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해 고부가가치 임산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산물 발효가공공장, 수액음료공장, 임산물 판매장, 임산물 저온저장고 등 임산물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임업인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산나물 등 임산물 제값받기 등 유통구조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소양호를 활용해 호수변 휴양림, 생태숲 탐방로와 수목원, 산림욕장 등도 조성된다.

인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6-03-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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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