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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콜센터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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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대기업들의 콜센터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대한화재해상보험과 300석 규모의 콜 센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지금까지 22개사 4530석의 콜센터를 유치했거나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를 교환한 대한화재는 우선 연말까지 1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연 뒤 내년까지 300석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채용인력은 35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 1월 하나로 텔레콤 콜센터 100석 유치에 이어 3월엔 ㈜해양도시가스 콜센터 22석,5월엔 ㈜금호생명 콜센터 60석 등을 유치했다.

또 국민연금관리공단 40석, 한전 71석, 스카이라이프 315석, 동양화재 89석, 삼성STS 400석, 미래에셋생명 120석, 쌍용화재 100석, 사랑방신문사 45석, 텔미모어 20석, 광주은행 70석, 삼성전자 300석 등의 콜센터가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는 일자리 창출에 좋은 분야”라며 “또다른 대기업들을 대거 유치해 광주를 콜센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6-07-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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