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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사업이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세계전자정부포럼에서 ‘세계전자정부포럼상’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행정자치부는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구조조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남석 전자정부본부장은 19일 “세계전자정부포럼상은 전자행정을 펼치고, 정보격차를 해소한다는 포럼의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상”이라면서 “유엔도 정보화마을사업을 전세계 빈부격차 해소를 위한 ‘밀레니엄 개발 프로그램’에 응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화마을사업은 도·농간 정보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특산물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추진해 왔다. 현재 전국 305개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모두 800개 마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보화마을이 알려지면서 세계 각국의 공무원 1100여명이 마을을 견학했다. 특히 김치 만들기와 한복 입어 보기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주 그린투어마을’에는 연간 2만명의 외국인이 찾았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6-10-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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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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