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공이 큰 성북구민대상 수상자 5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지역발전부문에는 소외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박성호(39·성북구 한의사회장)씨, 선행봉사부문에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돕기에 힘써온 정기홍(61·정릉동 한마음회원)씨, 미풍양속부문에는 성북동 꽃길 조성에 앞장서온 조면익(43·성북비둘기 봉사회)씨, 문화·체육부문에서는 임흥준(43·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씨, 모범청소년부문에는 새터민 정착지원 봉사활동을 한 정유선(17·홍익고 3학년)양이 각각 수상했다. 자치행정과 920-3030.
2006-11-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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