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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전청사에선…] 밤낮없는 철도公 홍보팀 3개조로 24시간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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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언론홍보팀을 유례 없이 24시간 풀가동한다.

3명이 3개조로 나눠 1조가 이틀은 주간(오전 9시∼오후 6시), 이틀은 야간(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에 근무하고 5일째 쉬게 된다. 현장이나 사령실 등은 철도공사가 출범하면서 3조 2교대로 전환했지만 본사에서는 언론홍보팀이 첫 케이스다. 공사 관계자는 “10월29일 경부선 열차 탈선사고 이후 지적된 언론대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24시간 가동체제 전환에 맞춰 5명으로 증원될 계획이나 홍보실 직원들이 썩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다. 한 관계자는 “홍보팀 역량 제고나 적극적인 홍보 정책이 아닌 사고에 대비한 언론대책반 운영 성격이 짙다.”면서 “홍보실 군기잡기라는 해석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6-12-13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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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