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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공중화장실에 전시실을 꾸미는 ‘풍경이 있는 화장실’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구로구는 12일 “구로6동 구로어린이공원 내에 있는 공중화장실 현관을 전시실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화장실 현관(16㎡)의 벽면을 교체하고 조명, 액자걸이, 음향 장치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실의 첫번째 주인공은 동구로초등학교 학생들. 작품 21점을 뽑아 오는 20일까지 ‘과거 현재 미래 이야기-4세대 그림전’을 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면 누구나 전시가 가능하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액자와 전시 물품도 사용료 없이 대여한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6-13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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