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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제주 ‘감귤 자판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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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내년에 감귤을 낱개로 뽑아 먹을 수 있는 자동판매기를 개발해 공항이나 영화관 등 공공장소에 배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판매기 제작 비용은 대당 약 1000만원으로 시는 브랜드 감귤 생산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갖고 사업자를 선정, 자동판매기 제작 비용의 50%가량을 지원해 준다. 고복수 친환경감귤농정과장은 “아무리 작은 포장의 감귤도 1000원 이상의 지폐를 지불해야만 먹을 수 있었지만 자동판매기가 출시되면 동전을 투입해 원하는 만큼의 감귤을 뽑아 먹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2007-8-1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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