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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전선 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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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세워져 있는 전봇대의 전선이 모두 땅속에 묻힌다. 전주시는 한옥마을의 미관을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마을 일대 전선을 땅속으로 묻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우선 올해 전주향교 일대 전신주를 철거하고 내년에는 경기전 주변 전통문화지구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조만간 한전을 비롯한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등 지중화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옥마을에는 현재 지은 지 50∼100년 된 전통한옥 600여채와 한옥생활체험관, 전통문화센터, 공예품전시관, 경기전, 전주향교, 동락원, 천주교 성지 치명자산 등이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1-3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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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