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의 주민과 공직자, 향우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농협이 발행한 카드와 복지카드를 써 모은 적립금 1537만원을 불우이웃돕기 등에 보낸다. 이 돈은 700여 군청 직원들이 사용하는 복지카드(1인당 연간 사용한도는 40만∼90만원)와 군 금고인 농협과 연결해 쓰는 신용카드, 사회단체 보조금 정책카드 등에서 쌓인 것이다. 또 공직자와 주민들이 쓰는 농협 카드인 장흥사랑카드도 있다. 적립금은 연간 0.1∼1%이다. 이 군수는 “주민과 공직자들이 지난 1년 동안 다같이 힘을 모은 카드 적립금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장흥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3-18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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