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에 163㎞ 자전거도로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시내 주요 간선도로변에 163㎞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진다. 인천시는 657억원을 들여 시내 10개 권역에 길이 163㎞, 폭 2m의 자전거도로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1단계로 시청과 연수, 남동, 부평, 송도 5개 권역에 327억원을 들여 자전거도로 83㎞를 이달 말 착공, 7월 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차로 폭을 20㎝ 이상 줄이고, 차량 통행속도도 시속 80㎞에서 시속 60㎞로 제한하기로 했다. 연수구 비류길 2.7㎞ 구간에서는 차선을 8개에서 7개로 줄이는 등 일부 구간에서 차선 수를 줄이는 방식도 도입한다.

2단계 사업은 계양, 서구, 간석, 가좌, 백운 5개 권역 80㎞ 구간에 350억원을 들여 9월 착공, 연말쯤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재 0.75%인 자전거 교통분담률을 2014년까지 7%로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5-22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