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환경부, 생태위해성평가 전문인력 양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근 국제적으로 화학물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생태위해성평가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본격화된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월까지 3차례의 기초과정과 2차례의 전문과정으로 구성된 ‘생태위해성평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각 과정별 성적 우수자와 어학소통 가능자를 대상으로 해외 생태위해성 평가기관에 대한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교육 수료자에게는 한국환경독성학회 교육인증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생태위해성평가사’ 자격증 시험의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내 신규화학물질의 유해성 심사항목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유럽연합의 신화학물질 관리제도(REACH)가 시행되는 등 관리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인력 수급이 불가피해져 인력 양성교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01-0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