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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영농업체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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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지에서 농사를 지을 3개의 대규모 농업회사가 선정됐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산무역㈜과 ㈜동부그린바이오, ㈜초록마을 등 3개 업체가 새만금 간척지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업체로 뽑혔다. 새만금 영농사업에 20개의 대규모 농어업회사가 경작 등을 신청했으나 3개사가 최종 사업자가 됐다.

이들 업체는 새만금 내부(700㏊)에 조성되는 농업용 간척지에서 2011년부터 친환경 영농을 하게 된다. 이들 3개 업체는 3700억원을 들여 총 700㏊에 유리온실과 경작지, 육묘장 등을 조성한 뒤 농사를 짓는다.

전북 김제에 있는 파프리카 생산·유통 전문기업인 농산유통은 이 일대 250㏊에 유리온실과 노지에서 파프리카와 완두콩 등을 재배해 수출할 계획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1-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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