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계절마다 바뀌는 서울꿈새김판…“막힘없이 나아가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준공 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골목형 상점가에 온누리상품권 허용… ‘불황속 단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북 희망근로 경쟁률 5대1 육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모집인원 줄고 지원자 늘어

희망근로 일자리 얻기가 ‘바늘구멍’이다. 홍보가 많이 되면서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는 데다 지난해보다 선발인원까지 줄면서 경쟁이 치열하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시행되는 희망근로사업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1만 7400여명이 지원, 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옥천군의 경우 128명 모집에 850여명이 신청해 도내 12개 시·군에서 가장 치열한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은 제천시인데 이곳도 317명 선발에 1200여명이 지원해 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충북지역 희망근로 경쟁률은 7500명 모집에 12000여명이 신청해 1.6대 1에 그쳤다.


도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해 한시적으로만 실시하기로 했던 희망근로 사업을 올해까지 연장하면서 모집인원이 절반가량 줄어든 데다 희망근로가 많이 알려지면서 경쟁률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희망근로 참여자는 급여로 하루 3만 3000원을 받는데 급여의 30%는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0-01-2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