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공원과 문래공원, 신길공원 등에 훌라후프, 아령, 줄넘기, 만보기 등 소형 운동기구 20여종을 비치했다. 주민들은 이들 운동기구를 갖고 다닐 필요 없이 빌려서 이용하면 된다. 공원에 대형 운동기구를 설치하지 않아도 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구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지역 내 모든 공원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공원녹지과 2670-3748.
2010-02-0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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