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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 경전철사업 새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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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부지역의 대중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대와 여의도를 지하로 연결하는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다음달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여의도~신림 신림선 경전철사업에 남서울경전철, 여의도신림경전철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서울경전철은 주간사인 고려개발을 포함해 1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여의도신림경전철은 한국인프라디벨로퍼 등 2개 업체로 구성됐다. 시는 제안서를 평가, 다음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내년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2년 착공해 2017년 개통한다는 목표다.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 샛강역(9호선)~대방역(국철)~보라매역(7호선)~신림역(2호선)~서울대학교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7.82㎞, 10개 정거장으로 구성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2-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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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