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 지난달 14일부터 열흘간 홍제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백련교 하류 인근 폭포의 새이름을 공모한 결과 ‘홍제천 폭포마당’으로 결정했다. 이곳은 최고 높이 30m의 춤추는 음악 분수 ▲옛 문화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물레방앗간 ▲황포돛배 등이 조성돼 있어 주민 산책로로 인기를 얻고 있다. 토목과 330-1792.
2010-05-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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