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 청소년 흡연예방 지킴이 양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00명 모집… 자원봉사 인정·구청장 표창도

서울 강서구가 청소년 흡연을 막기 위해 청소년 흡연예방 지킴이 양성에 나서 눈길을 끈다.

7일 강서구에 따르면 보건소는 오는 10일까지 담배 연기 없는 청정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역 중·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한 ‘청소년 흡연예방 지킴이’ 100명을 공개모집한다.


흡연예방 지킴이는 학교별 또래 집단의 금연과 흡연예방 전도사로서의 활동은 물론 학교주변 담배판매업소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등도 모니터링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 흡연예방 지킴이로 선정되면 이달 중 금연교육을 받고 위촉식 행사를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아울러 흡연예방 지킴이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하고, 매분기 말 활동일지를 작성해 제출하게 된다. 특히 열심히 활동하는 학생에게는 연말에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6-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