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텀블러에 커피 마시면 500원 이상 아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위동 모아타운 일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신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이자 최대 1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적극행정’ 대통령 표창 받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신문 보도 그후] 의정부, 경전철 공사 중단 요구 철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8월3 일자 11면] 市 “비용·기간 등 문제로 지하화도 백지화”

의정부시가 지방선거 이후 사전검토 없이 대규모 경전철사업을 중단시켰다가 이를 철회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

시공사에 대한 공사중단요구조차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다, 전임 시장이 추진하던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가 결국 주민분열만 초래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경전철㈜은 시의 공사중단요구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하다 최근 안병용 시장의 경전철 사업 재검토와 관련된 수백쪽짜리 보고서를 시에 제출했다. 재검토가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최근 시가 자체조사한 내용과도 일치해 시의 경전철사업재검토 계획이 아무런 생각없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시는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경전철 공사를 일부구간이라도 중단할 경우 전체 완공시기가 늦어져 두 달에 205억원가량의 손해가 발생한다는 시행사의 주장에 고개를 숙였다. 더욱이 시행사가 제출한 보고서에는 재원이나 기간을 고려할 때 도심 구간 지하화, 노선 연장 등 시가 요구하는 사업이 모두 불가능하다는 내용들이 빼곡히 담겼다.

도심 구간 지하화에는 2000억원의 비용이 추가되고 공사기간도 최소 4년 연장된다. 경민대 구간 1.5㎞와 지하철 7호선 환승을 위한 장암동 구간 2.7㎞의 노선 연장도 각각 공기 3년 이상, 사업비 2000억원 이상 소요된다. 그러나 현재의 여건으로는 재원 조달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시는 시행사와는 별도로 자체 검토에 들어갔고 이조차 사업자의 보고서와 크게 다르지 않자 경전철 공사를 예정대로 계속 진행하고 지하화도 백지화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안 시장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보고이나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않았음을 시인했다. 의정부경전철은 2012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10-08-2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승록 노원구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전문가에 ‘힐링

“숲이 가진 무한한 에너지 공유하는 정책”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