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신청사 ‘서울시 디자인 어워드’ 1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현충일 국립현충원 참배객 360명 모집…은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 쓰레기 줄이고 1억원 벌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23일 ‘세계인의 날’ 상호문화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찰학교 떠난자리 방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시·부평구 “재원부족”… 부지90% 활용 안돼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계획에 따라 2008년 10월 충남 아산으로 이전된 인천 부평구 부평6동 경찰종합학교 활용방안이 좀처럼 실현되지 않고 있다.

●부평, 도로건설비 50% 지원 요구

이전부지 가운데 극히 일부만 개발이 추진될 뿐 나머지 대부분은 방치돼 청소년들의 우범지대로 전락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인천시와 부평구에 따르면 경찰종합학교가 이전한 부지를 공공·문화체육시설, 도시자연공원, 도로, 근린공원, 주민자치센터, 고등학교, 종합의료시설, 주택용지 등으로 활용한다는 종합적인 계획을 세웠다.


국유지인 이 땅은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관리 중이다.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전체 부지 18만 6489㎡ 중 인천시가 8만 7592㎡, 부평구는 3만 8833㎡에 대한 개발을 맡고, 1만 7000㎡를 인천시교육청에서 담당한다.

또 1만 7000㎡는 종합의료시설로 활용되며,나머지 2만 3000㎡는 주택용지로 꾸며진다.

개발을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평구는 이곳에 예정된 도로 건설비 중 50%를 시가 지원하고, 근린공원 조성 또한 시에서 사업비를 지원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市 “한꺼번에 조성 못해”

하지만 공공·문화체육시설 개발을 맡은 인천시 역시 이 구역에 입주할 자원봉사종합센터, 청소년미래센터, 영유아보육종합지원센터를 한꺼번에 조성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도시자연공원 조성은 당분간 실현 가능성이 없다.

이에 따라 전체 땅의 10%에 해당되는 종합의료시설 계획 부지만 인근 의료기관에 팔렸으며, 나머지 90%는 재원 부족이란 복병을 만나 개발이 요원한 상태다.

때문에 청소년들이 야간에 경찰종합학교가 이전한 부지에 들어가 술을 마시는 등 우범지대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는 물론 부평구도 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 개발을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당분간 개발이 쉽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10-2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