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자협약은 질산 관련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휴켐스가 1500억원을 투입해 희질산 제조 및 저장 시설과 기타 관련 부대 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휴켐스는 이번 협약으로 2012년까지 1일 260명, 연 인원 7만명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서 여수시는 투자사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