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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녹색성장 잠재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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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녹색성장 잠재력이 전국 특별·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최근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관한 ‘지역 녹색 잠재력 분석 및 정책 제언’이란 연구 과제에서 이같이 평가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 과제는 경제·혁신·사회 문화·환경 등 4개 항목의 녹색 잠재력을 평가한 것으로, 녹색산업과 기술을 선점해 신성장동력으로 이끌고, 녹색생활 공간을 만드는 역량이 있는지를 따졌다.

대전은 대덕연구단지가 있어 연구 반이 탄탄하고, 3000만 그루 나무 기로 도심에 숲이 많고, 자전거도로가 잘 갖춰져 있는 점 등이 후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를 수행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대전시에 녹색지식공급망 구축과 원천 기술 기반을 통해 녹색 자원 발굴, 그린비지니스 육성 등에 힘써 녹색 잠재력을 특화시킬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도 단위 녹색 성장 잠재력 평가에서는 강원과 경북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12-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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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