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일본인 1000명 예약
18일 도에 따르면 오는 3~4월 남도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뱃길 예약을 마친 일본인들은 1000여명. 광양과 시모노세키·모지항을 연결하는 광양훼리㈜의 광양비츠호는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본인 관광객들 사이에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3월 18일과 25일에는 일본 요미우리여행사의 1박3일 상품에 각 80명씩 160명이 예약을 마쳤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02-19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