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광화문 일대 빛과 음악에 젖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아동정책영향평가 ‘우수상’ 수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치매 조기 검사로 알츠하이머 발견”…서울강북지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소년 일상 지켜요”…성북구, 청소년 일탈 예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제주도 첫 주방기구 박물관 18일 ‘셰프라인 월드’ 개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주방기구를 주제로 한 박물관이 제주에 처음 문을 연다.


제주도는 중견 주방기구 업체인 ㈜우삼개발이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일대 10만 2000여㎡에 각종 주방기구를 이용해 쿠키·피자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셰프라인 월드’를 조성, 18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270억원을 들여 조성한 셰프라인 월드는 주방기구박물관을 비롯해 자이언트 토끼·꽃사슴·미니 말 등 애완동물을 직접 만지고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동물농장, 제주의 창조신인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설화를 주제로 꾸민 설화동산도 갖췄다. 또 한라산, 당오름, 세미오름, 바농오름, 높은오름 등 주변의 산과 오름을 조망할 수 있는 한라산 모양의 오름 관찰장과 수생식물원도 있다. 각종 주방기구도 판매한다. 우삼개발은 내년 말까지 추가로 150억원을 들여 주방기구 테마 마을, 동물 공연장 등을 시설할 예정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1-05-1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주택부지 정부 제안 절반은 의견 일치”

말레이시아 출장 중 기자간담회

캔버스가 된 골목·굴다리… 중랑 공공미술 7년 여정

‘우리동네 미술관’ 기록 전시회

금연 성공 1.5배로… 금천, 최우수 자치구에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 성과

광진구, 15일까지 내년 상반기 청년 행정 아르바이

도서관 운영 보조, 어르신 안부전화, 행사업무 보조 등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