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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시안게임은 울산서” 20개 시민단체 유치준비委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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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아시안게임 유치에 나서 실행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21일 ‘2022 울산아시아경기대회 유치 범시민 추진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는 최근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준비위원회(위원장 서동우)를 발족했다. 준비위는 연내 2~3차례 추가 회의를 거쳐 내년 초 ‘2022 울산아시아경기대회 추진위’를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준비위는 1차 회의를 통해 “울산은 다른 광역시에 비해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한 게 사실인 만큼 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내야 한다.”면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준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8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1-11-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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