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육아 늘면 부담은 ‘뚝’ 행복은 ‘쑥’… “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하루에만 3900명… 서대문 명소 홍제폭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에서 ‘읽고 마시고 예술하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대문 ‘왕산로 빛의거리’ 최우수상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전 서구 ‘아이낳기 좋은 시책’ 눈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전 서구가 벌이고 있는 각종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시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대전 최초로 출산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최근 출산장려 조례까지 제정했다.


박환용(오른쪽) 대전 서구청장이 구청 임신부 전용 주차장에 주차한 차에 ‘임신부가 타고 있어요’라는 스티커를 붙여 주며 활짝 웃고 있다.
대전 서구 제공


구는 출산지원계 주도로 구청과 23개 동에 임신부 전용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 전용 주차장도 만들었다. 공영주차장에서는 임신부에게 주차료를 50% 할인해 주고 있다.

구는 시에서 지원하는 양육지원금 외에 셋째 30만원, 넷째 40만원, 다섯째 이상 50만원 등 출산용품 지원금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성심당 제과점 등 일부 지역 유명 업체와 협약을 맺어 3~6장의 10~3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임신부 전문 병원의 진료비를 10% 깎아 주고 있다. 롯데시네마 대전관 관람료도 2000원 할인해 준다.

또 자신이 다니는 여성병원을 통해 태명(胎名)을 신청하면 유명 명리학자가 이름까지 지어 준다. 오는 5월 갈마도서관에 태교 음악을 들으면서 태교와 육아 책을 볼 수 있도록 임신부 전용 코너를 설치한다. 조승식 구 출산지원계장은 “출산이 지역의 주요 경쟁력이고 동력”이라며 “관내 사회단체, 상가들과 협의해 ‘임신부의 날’을 제정하고 1일 금연석 운영 등 대대적인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신 중인 직원들도 배려하고 있다. 단축 근무제를 실시하고 운전수가 딸린 전용차를 배치해 임신한 직원이 출장을 갈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는 신생아 수가 지난해 12월 364명에서 지난 1월 393명, 지난달 429명으로 늘었다. 박환용 구청장은 “갖가지 출산정책이 효과를 보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출산·양육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2-03-1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동작구청장, 취임 100일도 주민 곁에서

소통데이 연 류삼영 구청장

‘MZ 레트로성지’ 해방촌의 가을밤 [현장 행정]

사흘간 2400명… 상인 “구에 감사” 김경대 청장 “매력 더널리 알릴것”

일반 중학생 교류·친목의 장… 송파구청장배 축구대회

구 중학교 19개교·376명 참여 의료진·안전요원 등 배치 계획

놀이로 분리배출 배우는 ‘마포 자원순환구조대’

어린이집 등 ‘바다 지키는’ 교육 유동균 청장 “습관으로 이어지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