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용카드로 버스·지하철 탄다…서울 ‘오픈루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어르신 놀이터 25개 모든 자치구에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23일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완주에 스포츠타운 조성 검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북 전주시가 추진하는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전주·완주 통합 추진으로 궤도가 수정될 전망이다.

9일 전주시에 따르면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를 민간사업자가 개발하는 대신 장동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야구장과 육상경기장을 건설하는 방안이다.

그러나 전주·완주 상생발전사업 협의에 따라 스포츠타운을 완주군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전주시는 야구장을 계획대로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건립하고 1종 육상경기장을 포함한 다목적 경기장은 완주군과 전주시 경계지역에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전주시는 완주지역으로 다목적 경기장을 이전하면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건설하는 것보다 기반시설 비용이 더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 예산으로 이를 충당키로 했다.

한편 종합경기장 이전 및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투자자 공모에는 국내 대기업 등 14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 이 사업은 현 종합경기장 부지 12만 2900㎡가운데 52%인 6만 4000㎡를 민간사업자가 아파트부지 등으로 개발하는 대신 1만 2000석 규모의 야구장과 1만석 규모의 다목적 경기장을 지어 전주시에 기부체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2-05-1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원인 줄”… 성북 민원실 ‘엄지 척’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성동구청장이 직접 ‘토허제’ 안내해요”

정원오 구청장 “실수요자 보호” 전용 번호 통해 신속 행정 약속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