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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우면·구룡·대모산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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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사태 우려가 있는 서울 강남의 우면산과 구룡산, 대모산에 토석류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댐 설치 등 사방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우면산 산사태로 인구밀집 지역의 토석류 피해가 현실화됐다. 사방사업 시범지로 지정된 3곳은 사방협회가 산림청의 의뢰를 받아 지난 3~4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9곳을 대상으로 토석류 위험계류를 추출한 결과 피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부분 토심이 깊고 일부 침식이 진행돼 불안정 토사가 쌓인 특징이 있다.

사업지는 우면산 관문사 상류와 구룡산 자룡사 주변, 대모산 서울시여성보호센터 주변이다. 산림청은 사방댐 등을 설치해 방재기능을 강화하고 구조물의 안정성을 고려하는 사방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와 협조해 도시·생활권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피해 예방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5-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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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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