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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음식점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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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집중관리업소 221곳 선정

광진구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17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330㎡ 이상 대형음식점, 예식장 등 뷔페, 어린이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노출 위험이 큰 집중관리업소 221곳을 선정해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식중독 가운데 51.5%가 음식점에서 발생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구는 담당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3인 1조 합동점검반 5개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관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무허가(신고)제품 사용과 보관 여부, 원산지 표시 준수 이행 여부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5-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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