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후의 달동네 백사마을… 명품 주거단지로 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구, 서울숲 일대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부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생활공간 주변 위험수목 202주 정비 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표 ‘디지털 행정’ 아세안 6개국에 전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구, 우산 고쳐쓰기 사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종로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우산 고쳐 쓰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문 수리사 1명과 보조인력 2명이 18개 동 주민센터를 다니면서 직접 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리사가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방문할 경우 즉석에서 우산을 수리할 수 있다. 미리 우산을 맡겨 놓아도 된다.

수리 후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기증을 원하면 관내 복지시설에 제공할 수도 있다. 각 동 주민센터는 기증받은 우산을 활용한 대여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2010년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자전거를 무상수리하는 ‘자전거 이동정비 사업’ 일정과 맞춰 함께 진행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5-18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국제업무지구·전자상가 개발 본격화…“새로운 경제

국제업무·첨단산업·주거·문화 융합한 성장 엔진 구축

창동 개발로 다시 뛰는 도봉… 문화·경제 미래 도시

창동민자역사 내년 3월 완공 예정 총생산유발효과 7700억에 달해 서울아레나 ‘한류 중심지’로 부상 GTX C·우이방학역 인프라 확장 오언석 구청장 “장기 성장 출발점”

저소득 부모 겨울나기 걱정 없게… 분유 지원한 서초

산후조리원연합회와 전달식 진행 2000만원 상당 루비락 500통 기부

국공립 어린이집 늘리고 등하굣길 동행… ‘보육 도시

지방정부 정책 대회 ‘복지 최우수’ 정원오 구청장 “촘촘한 돌봄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