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발간한 서적들이 11일부터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반디&루니스 등 주요 인터넷 서점의 홈페이지와 e북 앱을 통해 전자책으로 무료 제공된다. 처음에는 권익위가 격월간으로 발간하는 소식지 ‘국민권익’ 등을 제공하며 앞으로는 전문자료도 공개할 계획이다. 간행물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통해 인터넷 서점 e북 코너에서 ‘국민권익위원회’로 검색하면 받아볼 수 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12-06-11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