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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결식아동 실태조사

서울시는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급식지원 대상자 파악을 위해 이달 말까지 ‘아동급식 안내 및 신청서’를 가정통신문으로 배부한다. 급식지원 대상이란 낙인감을 갖지 않도록 본인이나 가족이 학교가 아닌 동 주민센터나 시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난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급식지원을 받은 아동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치구가 자체 재판정 절차를 거쳐 계속 지원한다.

시는 1998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도입해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급식지원 대상은 보호자의 식사제공이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거나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아동복지프로그램 이용 아동 가운데 구청장이 급식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다. 각 가정의 환경에 따라 조·중·석식 가운데 보호자 부재 시 필요한 급식을 지원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은 아동은 하루 3끼를 모두 제공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6-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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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