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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밤낮없는 환경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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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파손·공사장 소음 점검

광진구가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을 대대적으로 점검한다.

구는 무더위로 인해 밤에 활동하는 구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야간에 취약지구를 돌아보도록 하는 야간 환경순찰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감사담당관 순찰팀장 외 4명으로 구성된 순찰팀을 구성해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1개 동씩을 돌며 순찰 활동을 벌인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보도 차도, 대형공사장 주변 등의 도로파손, 불법 광고물과 현수막, 고장난 가로등(보안등)과 수방시설물, 공원 내 운동시설 고장, 쓰레기 무단투기, 공사장 주변 소음 및 분진 등을 점검한다.

구는 야간 순찰 외에도 매주 화·목요일 오전 7시 30분~8시 30분 지역 내 지하철 역을 순회하며 바쁜 직장인을 위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엔 동별로 주민과 함께 주민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는‘주민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불법 현수막과 홍보물, 쓰레기, 망가진 가로등과 도로 등 주민불편사항은 도시 미관을 해치지만 무엇보다 구민 안전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6-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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