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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는 남성이 3명 모집에 473명(157대 1)이 응시했고, 여성 응시자는 2명 모집에 232명(116대 1)이 지원했다.
전북 지역의 경쟁률은 대구와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고, 남성 응시자의 경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제2차 순경 채용 시험 경쟁률(34대 1)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전북청 교육계 이세완 경위는 “최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생들이 늘어나는 반면 모집 인원이 줄면서 경쟁률이 급격히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오는 25일부터 필기시험과 면접, 신체ㆍ체력, 적성 검사 등을 거쳐 10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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