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국 50개大 청년, 신촌서 지구촌 문화 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경력보유여성 지원’ 누적 취·창업 100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작의 45년 ‘앵글’로 돌아봅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잠원동 19금 신비파티… 금요일마다 ‘들썩들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재개발 퇴출 위기 홍익문고 정비구역서 제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서대문구가 반세기 역사의 신촌 홍익문고를 그대로 존치시키기로 결정했다. <11월 19일 27면 참조>

서대문구청은 27일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신촌 도시환경 정비구역에서 홍익문고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홍익문고가 재개발로 퇴출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어난지 열흘 만이다. 구청이 홍익문고 존치를 담은 변경안을 서울시에 상정하면 시가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서대문구청은 지난 5월 홍익문고 건물 일대 부지에 최대 100m 높이의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내용의 신촌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계획안을 발표하고 지난달 24일부터 한달간 공람을 진행해왔다. 홍익문고 측은 이에 대해 주민과 대학생을 상대로 홍익문고 존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으며 지역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홍익문고 지키기 주민모임’을 결성해 재개발에 반대해 왔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2012-11-28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돌봄·온정의 공간… ‘도봉 청소년 꿈터’ 네 번째

매주 월요일 오후 ‘마을식당’ 열어 자유학교·토요돌봄학교 등 운영 지역사회가 청소년 안전망 역할 오언석 구청장 “힘차게 응원할 것”

춤과 함께 젊고 역동적 에너지 ‘그루브 인 관악’

스트리트댄스 등 문화 축제 열려

광진구, 아차산 숲내음 느끼며 영화 본다

5일,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영화 ‘씽2게더’ 상영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