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파격의 출산정책… “서울 공공임대 2만호 중 40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올해 예산 삭감돼 사업 차질 빚는데… 새만금 벌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여름 산사태 예방”… 팔 걷은 지자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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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관광안내소 1곳 추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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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라졌어요

서울시 및 산하기관은 지난해 11월 전달된 의정모니터 의견에 대해 향후 시책에 반영·참고하거나 장기 사업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회신했다. 관광정책과는 “관광객이 많은 마포구 연남동 주요 거점에 안내 센터 등을 설치해 주변 게스트하우스 위치, 대중교통 이용법 등을 안내하자”는 의견에 대해 “현재 안내소 2곳이 운영 중이며 올해에 추가로 1곳을 신설할 계획”이라며 “각 안내소를 활용해 홍보책자, 안내지도를 배포하고 관광객 주요 동선에 안내판을 증설하겠다”고 답했다.

시교육청 교원정책과는 “형식적인 학부모의 교원 평가를 없애고 학부모 수업 참관, 면담 등을 확대해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자”는 의견에 대해 “현재 수업공개, 면담 등은 실시 중”이라며 “올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시 실천 가능한 부분을 중심으로 내실 있는 평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회신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01-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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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