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도 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급여성 경비, 균분집행 경비 등을 제외하고 조기집행이 필요하거나 효과가 큰 시설비, 재료비, 용역비, 자산취득비 등 2013년 대상 예산액 6조 5778억원(공사·공단 포함)의 60%인 3조 9067억원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3-01-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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