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명지대-시장 MOU
서울 서대문구는 명지대, 인왕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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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왼쪽에서 네 번째) 서울 인왕시장 상인회장, 문석진(가운데) 서대문구청장, 유병진(오른쪽 세 번째) 명지대 총장이 지난 4일 구청장실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
문석진 구청장은 “대학은 독창적이고 참신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은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면서 상생한다면 인왕시장만이 갖고 있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