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모아타운, 매입임대 적용땐 용적률 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등포 “한일 미래, 청소년이 열어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느리지만 꾸준하게…강동구, ‘슬로우 조깅 관절튼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금부터 관리해야 안 늦어요…‘서초 움직이는 건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복지 중심으로 인력 재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총무·감사 등 핵심부서 41명 복지 부서·주민센터로 이동

최근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열악한 업무 환경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동구가 복지 행정 강화를 위해 실험적인 인력 개편을 한다. 핵심 지원 부서의 인력을 대폭 줄여 이를 복지 현장에 투입하는 것이 골자다.

강동구는 최근 벌인 대대적 자체 조직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인력 개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구는 총무, 감사, 기획, 자치행정 등 전통적인 핵심 부서를 중심으로 인력 41명을 감축했다. 평직원들이 대거 참여한 조직 진단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업무 분장을 다시 한 결과다.

이렇게 감축한 인력은 19일부터 바로 복지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한다. 구체적으로는 동 주민센터에 23명,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어르신청소년과 4명 등 총 27명을 즉시 충원하고, 나머지 14명은 7월쯤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등 신규 사업 분야에 배치할 방침이다.

더불어 구는 동 주민센터도 복지 중심으로 개편한다. 기존 행정민원팀, 주민생활지원팀을 행정팀과 복지팀으로 바꾸고 복지 업무를 제외한 모든 업무는 행정팀에서 맡게 된다. 복지 인력이 일반 행정 업무를 처리하느라 힘을 빼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행정 업무 분장 표준안을 정비해 각 동에 시달했다.

또 앞으로는 동 주민센터 팀장들에게도 고유 업무를 부여할 계획이다. 행정팀장은 업무 총괄은 물론 행사 관리, 직능 단체 관리를 직접 담당한다. 복지팀장 역시 업무 총괄 외에 지역 복지 네트워크 구축 업무 등을 별도로 맡는다. 이렇게 하면 인력 증원 없이도 현장 직원들의 업무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04-1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유동균과 함께 ‘다시 뛰는 마포’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 TF 새터산에 문화체육센터 건립 AI 비서 ‘마포브레인’도 도입

이수희 강동구청장, 민선 9기 정비사업 신호탄 쐈다

3일 ‘더 빠른 재건축·재개발 협의체 태스크포스(TF)’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