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가 들어설 부지는 본래 서울시에서 훼손 지역 복원 차원에서 공원을 조성하려 했다. 그러나 김성환 구청장이 월계동 주민을 위한 체육센터 건립 추진을 지시하면서 서울시와 협의해 2011년 9월 계획을 변경했다. 센터는 구의 공공건축물 친환경 설계 지침에 따라 에너지 60% 이상 절감하도록 설계된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6-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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