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임시 그늘막 호평… 횡단보도 등에 45개 설치
“땡볕에 땀 흘리지 마세요. 임시 그늘막과 무더위 쉼터에서 땀 식히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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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동작구 노량진 지하철역 인근 횡단보도에 설치된 임시 그늘막에서 햇볕을 피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
구는 이 외에도 지역 경로당 128곳, 동주민센터 15곳, 버스 정류장 45곳, 복지관 8곳, 구청 민원실 1곳 등에 폭염을 피할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8-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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