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 강사로 초빙된 미국의 긍정적 강화훈련 전문가 게일 라울(왼쪽)이 24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대동물관에서 코끼리를 훈련시키고 있다. 이 훈련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체벌이 아닌 먹이와 칭찬 등 긍정적인 자극을 통해 우리 속에서 지내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동물 특유의 야생성을 되찾도록 도와 기대했던 행동과 반응을 끌어내는 훈련법이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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