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병헌 “대통령 나설 때…책임지고 사과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는 28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정부가 잘하면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이 칭찬받고 정부가 잘못하면 대통령이 책임지고 사과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책임있게 나설 때”라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안전시스템의 전면적인 혁신과 개편이 있어야 하지만, 그 시작은 대통령의 진심어린 사과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국민 아픔에 공감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며 더는 희생자 가족과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전날 사의 표명에 대해서는 “100여명의 귀한 생명이 어둡고 찬 바다에 갇혀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고수습을 총괄할 총리의 사의 표명은 어처구니 없다”며 “총대를 대신 멘 것이든 아니든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4월 임시국회에 대해 “국민 안전에 관한 근본 패러다임 전환을 염두에 두고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과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희생자 가족과 국민이 비탄의 시기를 이겨내는데 정치권이 도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월호 관련 지원대책에 우선을 두되 시급한 민생 현안 처리 속도도 배가하겠다”면서 “29일 본회의에 맞춰 신속하게 진행할 것들부터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새누리당과 추가적인 의사일정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