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위기 가구에게 임차보증금과 생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법무부 최저임금 미적용 ‘외국인 가사사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구, 탄핵 선고 앞두고 비상근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따뜻한 용산… 봄맞이 서울역 쪽방촌 건물 안전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무원 지방인재 채용목표제 내년부터 7급으로 확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방인재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현재 5급 공무원 채용시험에 적용되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 내년부터 7급 공채시험에도 적용된다.

안전행정부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와 저소득층 배려 선발을 확대하는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5급 공채시험에 적용되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 내년부터 7급 공채까지 확대된다.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지방소재 학교 출신이 합격예정인원의 일정 비율에 미달하면 추가로 합격시키는 제도다.

5급 공채에서는 지방인재가 합격예정인원의 20%에 못 미치면 합격예정인원의 10% 이내에서 추가로 합격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행부는 또 취약계층의 공직진출이 확대되도록 9급 공채의 저소득층 구분모집 비율을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9급 공채의 저소득층 구분모집 비율은 현재 ‘선발예정인원의 1% 이상’에서 ‘선발예정인원의 2% 이상’으로 늘어난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에는 체육시험 때 금지약물 사용행위를 부정행위로 명시하고, 금지약물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해당 시험을 무효처리하는 한편 5년간 공무원임용시험 응시자격을 정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내년부터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3차 시험 불합격자는 다음해 1회에 한해 1차 시험을 면제하는 근거 등도 포함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인 일자리 천국’… 중구엔 정년 없다[현장 행정

노인 일자리 전도사 김길성 구청장

서초 ‘주민 감독관’이 떴다…공사장 불법행위 꼼짝

3000만원 이상 공사 65건 감시 주민 애로사항 현장 전달 역할

빨래해 주는 양천…밑반찬도 챙겨요!

찾아가는 세탁·반올림 사업 확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