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사철 되면 난의 ‘난’… 구청의 달라진 활용법은] 소외 계층 보살핀 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동작구·중랑구청장, 축하 난 기증 수익 전액 기부

취임 축하로 받은 난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기증한 구청장들이 눈길을 끈다.

동작구는 이창우 구청장에게 들어온 취임 축하 난 화분을 지난 7일 ‘아름다운가게’ 신대방점에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당초 취임식에 화환이나 축하물품을 일절 받지 않기로 했다.


지난 8일 중랑구 면목본동 녹색가게에서 한 주민이 기증된 축하 난 화분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중랑구 제공
하지만 지역 꽃가게들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를 듣고 이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축하 화분을 받아 이렇게 썼다. 이 구청장이 기증한 축하 난은 31개로 가격으로 300만원에 달한다. 기증된 화분들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을 공익 또는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난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꽃가게들에 보탬을 준 것 같아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

지난 1일 취임한 나진구 중랑구청장도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하 화분을 기증함으로써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축하 화분은 100여개로 면목본동, 면목3.8동, 면목4동, 상봉1동 등 7개 녹색가게에 골고루 전달됐다. 판매 수익금 500여만원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어렵게 생활하는 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나 구청장은 “보내주신 축하 화분을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구청장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07-10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