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동작, 구민 목소리 담긴 구정 슬로건 찾아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동작구는 민선 6기 새로운 미래와 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구정 슬로건과 목표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창우 구청장은 취임 초 ‘사람 사는 동작’이라는 구정 방향을 세웠다. 모든 가치의 중심에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구민이 인간적·사회적·경제적으로 품위를 누리고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에 슬로건을 공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민이 직접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는 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응모자격은 구민을 포함해 구에 소재한 직장과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wnaksl@dongjak.go.kr)로 응모하면 된다. 1인당 응모 가능 건수는 1건으로 제한한다. 동일한 작품이 접수될 경우 먼저 응모한 작품에 심사 우선권을 준다. 마감은 8월 22일까지다.

구는 심사를 거쳐 9월 중 당선작 1편을 선정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당선 상금은 100만원이다. 당선작이 없는 경우 장려상 3편을 선정해 10만원씩 시상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07-3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